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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가정폭력 추가 폭로…이혼 전쟁 재점화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전(前) 남편 브래드 피트의 신체적 학대를 추가 폭로했다.4일(현지시각) 피플,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 측 법무팀은 지난 2016년 이혼 소송을 시작한 계기였던 전용기 사건 이전부터 브래드 피트가 안젤리나 졸리에게 신체적 학대를 해왔다고 밝혔다.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이하 졸리)는 지난 2016년 9월, 미국 LA로 향하던 전용기 내에서 브래드 피트(이하 피트)가 자신과 아들 매덕스를 향해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가했다며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안젤리나 졸리의 법무팀은 “당시 이미 졸리 자신이 피트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었지만, 자녀에게 폭력성을 드러낸 것은 처음이기에 그 즉시 이혼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것”이라며 새로운 정황을 밝혔다. 논란이 8년 만에 재점화된 것은 두 사람이 진행한 ‘프랑스 포도밭 소송’의 연장선이다. 이번 소식은 졸리 측 법무팀이 ‘피트가 2016년 가족에게 가한 신체적, 정서적 학대에 대해 법정 밖에서 말하지 않는 NDA(비밀 유지 계약) 강화에 동의하지 않는 한 졸리가 가진 포도밭 지분을 팔지 못하게 했다’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제출하며 알려졌다.하지만 피트 측은 졸리 측의 이번 추가 폭로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졸리-피트는 부부 공동자산인 프랑스 샤토 미라발 부지 지분을 각각 40%, 60% 소유했다. 피트는 이혼 후 졸리가 자신의 지분을 처분한 것을 두고 동의 없이 부당 이득을 취했다며 지난 2022년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지난 2월 피트의 손을 들어줬으나 졸리 측이 이의를 제기하며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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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살래”…피트·졸리 딸 샤일로, 엄마 품 떠난다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딸 샤일로가 엄마 품을 떠날 예정이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샤일로 졸리-피트는 오는 5월 18일 자신의 18번째 생일을 맞아 아버지 브래드 피트와 함께 살기로 결심했다.현재 샤일로는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안젤리나 졸리의 2500만달러(한화 약 337억원) 짜리 저택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관계자는 “(샤일로가) 안젤리나에게 불만은 없지만 곧 18세를 맞아 상황을 바꾸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이 소식을 들은 브래드 피트는 크게 기뻐했다. 안젤리나 졸리도 딸의 결정을 만족스러워 하지는 않지만, 의사를 존중한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한편 졸리-피트 부부는 지난 2016년, 기나긴 이혼 소송 끝에 남이 됐다. 현재는 샤일로를 포함한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양육권 소송 중에 있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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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에 6700억 ‘포도밭 소송’ 승리 [왓IS]

배우 브래드 피트가 5억 달러(한화 약 6700억 원) 규모의 프랑스 포도밭을 둘러싼 안젤리나 졸리와 법정 싸움에서 승리했다.지난 2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법정 싸움에서 승소했다.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가 러시아 보드카 대기업 스톨리 소유주인 유리 셰플러(Yuri Shefler)에게 자신의 주식을 매각한 것과 관련해 자신이 포도밭에 대한 지배 지분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결혼 전 함께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브래드 피트가 60%, 안젤리나 졸리가 40%를 소유했다.두 사람은 지난 2014년 해당 와이너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브래드 피트는 결혼의 일환으로 안젤리나 졸리에게 10%의 지분을 선물했다.브래드 피트는 와인 사업을 키워냈으나,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후인 지난 2019 포도밭 지분을 처분하겠다고 통보했다. 이후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의 동의 없이 주식을 매각했다. 이에 브래드 피트는 자신의 동의 없이 이루어진 거래가 유효하지 않으며 자신이 여전히 60%의 지분을 보유해야한다고 주장했다.브래드 피트는 법정 문서에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2021년 자녀들의 양육권 소송에서 불리한 판결을 받자 보복성으로 포도밭 주식을 매각했다. 의도적으로 손해를 입히고 자신은 부당하게 이득을 챙겼다. 재판에서 입증되겠지만, 안젤리나 졸리의 행동은 불법”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룩셈부르크 법원은 최종 판결이 나올 때까지 10%의 지분이 브래드 피트에게 귀속된다는 판결을 내렸다.소식통은 “현재로서는 60대 40 분할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법적 분쟁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아마도 1년 또는 그 이상까지 통제권을 유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한편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결혼 11년 만인 지난 2016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포도밭 이외에도 6자녀의 양육권을 둘러싼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2.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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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들의 쇼핑몰’ 금해나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 우마 서먼까진 생각했는데…”

배우 금해나가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금해나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는 디즈니플러스의 올해 첫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제작 발표회에서 액션 연기의 어려움에 대해 “그래플링이 상대방하고 몸을 맞대서 싸우는 액션이다. 남자하고 싸우면 힘이 밀려서 체력을 올리는 게 중요했다”고 털어놨다.그는 “액션 스쿨을 안 가더라도 혼자 루틴을 만들어서 철인 3종 느낌으로 고강도의 훈련을 했다”면서 “나를 넘어서는 기분이었다. 혼자 훈련을 해야 하니까 외로웠던 게 어려웠다”고 고백했다.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숫기어에 대해서는 “나는 사실 (킬 빌의) 우마 서먼 정도까지는 생각했는데 안젤리나 졸리까지 가게 돼서 영광이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배우들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돋보이는 ‘킬러들의 쇼핑몰’은 17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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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아중 “차태현은 짐 캐리, 조인성은 디카프리오” 폭소 (어쩌다 사장3)

배우 김아중이 ‘어쩌다 사장3’ 직원들을 할리우드 배우로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김아중이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일본 손님과 대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중은 슈퍼마켓에서 촬영 중이라는 걸 알아챈 손님에게 “한국 예능이다. 식당이랑 슈퍼를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일본 손님이 관심을 표현하자 김아중은 “저쪽에 있는 사람들 다 유명하다. 차태현은 한국의 짐 캐리다”고 말했다. 그러자 차태현에게 다가간 손님은 “당신을 알아보겠다. 친근한 캐릭터다. 희극 연기하는 걸 봤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아중은 임주환을 가리키며 “한국의 라이언 고슬링”, 조인성에 대해서는 “한국의 디카프리오”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당신도 유명하지 않냐. 당신은 안젤리나 졸리냐”는 손님의 질문에 김아중은 “아니다. 제시카 알바다. 그냥 알바라고 불러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2.28 23:12
해외연예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떠나나… “부와 인기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함”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에 대한 생각을 공개했다.졸리는 최근 WSJ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혼을 결심하기 6개월 전쯤 안면 마비가 올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졸리는 이혼 당시 피트로부터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고백,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소송전을 벌이기도 했다.안젤리나 졸리는 “처음 연기를 시작했을 땐 대중에게 이렇게 많은 것을 공개해야 할 줄은 몰랐다”면서 “부와 인기로 채울 수 없는 공허함을 느꼈고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았다”고 고백했다.졸리는 “할리우드를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유명인으로서 사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부담스럽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한다면 연기자를 직업으로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09 20:39
해외연예

이팔 전쟁에 양분된 할리우드…‘이스라엘 슈퍼히어로’ 준비하던 마블도 골머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이하 이팔전쟁)이 할리우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특히 마블은 내년 개봉 예정인 ‘캡틴 아메리카’ 후속작에 이스라엘인 슈퍼히어로를 등장시키려다가 이팔전쟁으로 곤란한 입장에 처했다.지난해 마블은 ‘캡틴 아메리카: 뉴 월드 오더’에 새 슈퍼히어로 사브라가 합류하며 해당 역할로 이스라엘 배우 시라 하스가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사브라의 합류가 발표된 직후 아랍계 국가들 사이 비난이 속출했다. 사브라는 마블 코믹스에서 팔레스타인과 아랍계 국가에 적대적인 인물로 그려졌기 때문이다.그렇기에 이팔전쟁으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이 논쟁거리로 떠오른 상황이 벌어지자 사브라의 합류는 마블의 고민거리가 됐다. 마블스튜디오가 사브라를 코믹스와 다른 설정으로 그려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미국의 성우이자 사회활동가인 엘리자 제인 슈나이더는 “어쩌면 이번이 사브라를 분쟁의 양측에서 삶과 사랑을 경험하는 캐릭터로 바꿀 기회”라고 전망하기도 했다.앞서 마블은 버라이어티 등 외신을 통해 “캐릭터와 스토리는 원작에서 영감을 받지만, 오늘날의 관객을 위해 새롭게 구상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브라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을 취할 것이라 예고한 마블 제작진, 그리고 여전히 진행 중인 이팔전쟁. 이 가운데 사브라가 어떻게 그려질지, 또 속출하는 비난을 뚫고 관객 앞에 무사히 공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런가 하면 지난 8일 극적 타결될 때까지 118일간 파업에 동참하며 연대해온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도 이팔전쟁으로 균열을 보이고 있다. 앞서 기본급과 OTT 플랫폼 생태계에서 스트리밍 재상영 분배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벌인 파업으로 강한 단결력을 보여준 할리우드 배우와 작가들이 이팔전쟁을 두고는 의견이 갈리며 갈등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 유대인 조합원들은 이팔전쟁과 관련해 할리우드 배우·방송인 노동조합이 이스라엘 지지 선언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가운데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 샘 레빈슨 감독 등 할리우드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반유대주의 규탄 모임도 열렸다.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한 세계 연예계 주요 인사 약 700명은 하마스의 야만적 행위를 비난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2년간 복무한 이력이 있는 영화 ‘원더우먼’의 주인공 갤 가돗은 자신의 SNS에 “나는 이스라엘과 함께한다. 여러분도 그래야 한다”며 이스라엘 지지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측이 과거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폭격을 지지하는 갤 가돗의 SNS 글을 다시 수면 위로 올리면서 비난을 퍼붓고 있다. 또한 안젤리나 졸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생명을 비롯해 전 세계 모든 사람의 생명은 똑같이 중요하다. 인류는 즉시 휴전을 요구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안젤리나 졸리가 이스라엘 편을 들지 않았다거나 한쪽 편을 들기를 거부했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안젤리나 졸리가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비판하자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이 가자지구 실상을 모르는 소리라며 반박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ㅇ 2023.11.10 06:25
해외연예

브래드 피트, 요즘 뭐 하나 했더니… 새 여친과 세계여행ing

배우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공개됐다.최근 미국 현지 매체 인 터치 위클리는 한 정보원과 인터뷰를 통해 브래드 피트가 새 연인인 이네스 드 라몬과 여행을 다니고 있다고 보도했다.정보원은 이 매체는 브래드 피트가 대중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벗어난 데 대해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다면서 “브래드 피트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자신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사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브래드 피트는 전 부인 안젤리나 졸리와 오랜 이혼 소송 끝에 갈라섰다. 이네스 드 라몬은 지난해 9월 폴 웨슬리와 이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19 16:22
연예일반

‘김성주 子’ 민국이, 美 명문 뉴욕대 입학?…“영화제작과 전공”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미국 명문 뉴욕대학교에 입학했다는 게시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한 SNS 계정에는 “뉴욕대학교 영화제작과를 전공하게 된 Jaden Kim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김민국의 사진이 함께 첨부된 축전이 올라왔다.뉴욕대는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로 UCLA, USC와 함께 영상 관련 전공으로 미국에서 알아주는 학교로 뽑힌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 안젤리나 졸리, 애덤 샌들러 등 스타들이 뉴욕대를 나왔다. 한국인 중에는 가수 윤상이 뉴욕대 대학원에서 뮤직테크놀로지를 전공했으며, 배우 이서진도 뉴욕대 경영햑과를 졸업했다. 축구 선수 출신 안정환의 딸 안리원도 뉴욕대에 재학 중이다. 한편 2004년생으로 올해 20세를 맞이한 김민국은 지난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렀다. 수능을 치른 후에도 별다른 대학 입학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궁금증을 키웠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3 18:06
영화

‘동거설’ 브래드 피트, ♥29살 연하 여친과 재혼은 아직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59)와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0)의 근황이 공개됐다.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여자친구와 여전히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이 매체에 “두 사람은 모든 여가 시간을 함께 보낸다”며 “주얼리 디자이너인 이네스 드 라몬은 브래드 피트의 친구들과 매우 친해졌다”고 귀띔했다.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는 아직 자녀들에게 여자친구를 소개하지 않았다. 소식통은 “브래드 피트가 드 라몬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큰 걸음을 내딛기 전 이들의 관계가 더 멀리 갈 수 있도록 보장받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브래드 피트가 드 라몬을 가족생활에 완전히 데려올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브래드 피트는 전처인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의 사이에서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이혼했다. 브래드 피트는 이혼 후 여러 여성과 데이트를 했지만, 어느 누구도 자녀들에게 소개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지난 2022년 11월 미국 LA에서 열린 보아 콘서트에 콘서트에 참석해 열애설이 불거졌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0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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